“밈코인 MIRA가 미라클을 만들다” …착한 밈코인, 희귀암 연구기금 100만 달러 모았다
“내 인생 최고로 감동적인 순간이다.”
밈코인을 통한 기부 활동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감동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27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한 아버지의 간절한 호소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거래량이 1억 달러에 육박하며 희귀 암 연구 기금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밈코인 ‘미라(MIRA)’ 는 런웨이(Runway) 창립자인 시치 첸(Siqi Chen)이 자신의 딸 미라(Mira)의 희귀 뇌종양 진단을 공개하며 시작됐다. 미라가 앓고 있는 암은 매우 희귀한 것으로 치료법 개발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간다.
첸은 연구 자금이 부족한 현실을 알리며 기부를 요청했다. 이때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펀에서 한 사용자가 첸과 그의 딸 사진을 토큰 이미지로 솔라나 기반의 MIRA를 발행했다. MIRA는 처음에는 주목 받는 밈코인이 아니었으나, 기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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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34187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