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12월 급등 뒤 급락…27달러 페페 600일 보유후 5200만달러로

밈코인이 12월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시총 137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가 920억 달러까지 하락했다. 12월 한 달 동안 밈코인 시장은 4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잃었다.

2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밈코인의 전체 시가총액은 12월 약 30% 감소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1일 밈코인의 총 시가총액은 1201억4000만 달러였다. 12월 9일 1370억6000만 달러로 상승했다가 12월 23일 926억7000만 달러로 급락했다. 한 달 사이에 시가총액이 32.38% 감소한 것.

현재 밈코인의 전체 시가총액은 987억2000만 달러로 12월 초보다 18% 낮다.

숙련된 거래자들은 페페에 투자하여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4월 한 암호화폐 거래자는 3000 달러를 들여 페페를 구매했다. 한 달 후, 이 거래자의 페페 보유액은 4600만 달러에 달하며 1만5000배 이상의 가격 상승을 보였다.

또 다른 거래자는 27 달러를 들인 페페 토큰을 600일 넘게 보유하고 있다가 12월 이를 이동했다. 이 지갑은 약 5200만 달러 상당의 페페 토큰을 새로운 주소로 전송했다. 온체인 분석 회사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이 거래자는 190만 배의 투자 수익을 경험했다.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34528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