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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친 암호화폐 정책 채택해야 표 되찾는다–크립토슬레이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월 21일 2024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사임하고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의 출마를 즉각 지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지명을 수락하지 않고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 직무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 같은 결정은 놀랍지 않다. 그는 몇 주간 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의 토론회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후 점점 더 많은 압박을 받고 있었다. 암호화폐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은 바이든의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했다. 이더리움의 비탈릭 부테린은 “폴리마켓이 단순히 결과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서 집단적 의사 결정을 만드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바이든의 사임이 민주당이 암호화폐 표를 다시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보고 있다.


바리언트 펀드(Variant Fund)의 법률 책임자 제이크 체르빈스키는 “민주당이 암호화폐 표를 잡는 것이 새로운 후보자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르빈스키는 “민주당은 큰 기회를 갖고 있지만, 그것을 잡을 지는 새로운 후보자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시더 이노베이션 재단(Cedar Innovation Foundation)의 콜린 맥라렌 참여 책임자는 “부통령 해리스와 다른 후보들이 혁신 친화적 정책을 채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운 후보가 암호화폐 표를 되찾기 위한 다섯 가지를 제안했다.


1)암호화폐의 미국 경제 중요성 인식 2)현재 규제 접근 방식의 실패 인정 3)혁신과 소비자 보호의 균형 잡힌 정책 제안 4)SEC와 CFTC 같은 주요 기관에 친암호화폐 인사 임명 제안 5)암호화폐 산업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다.


시네마힌 벤처스(Cinneamhain Ventures) 파트너 애덤 코크란은 “해리스 부통령이 친암호화폐 입장을 가진 러닝메이트를 임명하면 산업에 호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피트 부티지지와 조시 샤피로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코크란은 “바이든 시대의 정책과 거리를 두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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