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닉 베기치 의원, 비트코인 100만개 비축법안 발의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미국 닉 베기치 하원의원(공화당. 알래스카)이 100만 BTC를 비축하는 법안을 11일(현지시간) 발의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엑스(옛 트위터)에 이같은 내용의 동영상을 공유하며 “해당 법률안은 이미 6명의 공동 발의자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닉 베기치는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Bitcoin Policy Institute)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국이 미래에 금융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비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정치권에서 비트코인 비축 논의를 이끌어 온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와이오밍. 공화당)에 감사를 표했다.
신시아 루미스 의원도 이날 행사에서 비트코인 법안(BITCOIN Act)을 다시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