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소득 미신고 첫 징역형… 텍사스 투자자 2년형 선고
비트코인 투자자로 알려진 텍사스 주민이 암호화폐 소득을 미신고한 혐의로 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암호화폐 소득 신고 의무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첫 사례로 기록됐다.
1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프랭크 리처드 알그렌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비트코인 매매를 통해 약 370만 달러(약 48억 원)의 자본 이득을 얻었지만, 이를 과소 신고하거나 전혀 신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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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