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비트코인 비축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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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 전환점 맞이할까…미국서 비트코인 비축 법안 발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진두지휘 아래 미국서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비축 자산으로 저장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디지털자산을 놓고 규제와 전략 정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025년 관련 시장 판도가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18일(현지시각) 가상자산 매체 크립토뉴스랜드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미국 와이오밍주 상원의원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법(Bitcoin Act)’ 초안을 추진하면서 데이비드 삭스가 ‘크립토 차르(Crypto Czar)’로 임명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루미스 의원은 “2025년은 비트코인과 디지털자산의 해가 될 것”이라며 “포괄적인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과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루미스 의원이 현재 초안 발의를 추진 중인 이 법안은 최대 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비축 자산으로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을 장기 자산으로 활용해 미국의 국가 부채를 줄이고, 경제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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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26681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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