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 비트코인 연달아 대규모 이체⋯ 매도세 우려 목소리도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를 재돌파한 가운데, 지난여름 채권자 상환 우려로 하락세를 주도한 파산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비트코인을 연달아 이동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디지털자산 전문 매체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마운트곡스는 12일 2억3400만달러(약 335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2324개를 미확인 주소로 이체했다. 마운트곡스는 전날인 지난 11일에도 2억5500만달러(약 3653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2623개를 옮겼다. 지난 4일에는 28억달러(약 4조113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2만7871개를 이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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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