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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25년 1분기 최대 27달러 가능, 법적 분쟁 노이즈 버텨야” – 에그락 크립토

[블록미디어 이제인] 암호화폐 분석가 에그락 크립토(Egrag Crypto)가 리플(XRP)의 가격이 2025년 1분기까지 최대 27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시간 21일 리플은 0.55 달러 수준 거래된다.

XRP가 과거의 가격 상승 패턴을 반복할 경우 이러한 급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이 분석은 기존 데이터와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다”며, “가격 목표치가 야심 차 보이지만 XRP의 장기 성장 기회가 기대된다”고 덧붙했다.

에그락 크립토는 “현재 0.53달러에 거래 중인 XRP는 이전에 3300%와 700% 상승한 경험이 있다”며, “2025년 3월 1일 또는 그 이전에 비슷한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리플은 ‘바이프로스트 브릿지(Bifrost Bridge)’ 지표 기준 6.40달러와 27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법적 분쟁은 XRP 투자자들에게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에그락은 XRP 커뮤니티가 규제의 소음에 휘둘리지 말고 장기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판단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SEC와의 소송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XRP 아미(XRP Army)’로 불리는 이들은 다른 암호화폐 커뮤니티보다 강한 커뮤니티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XRP 아미는 XRP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잠재력 신뢰하는 커뮤니티 유저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