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2달러 선으로 후퇴?…비트코인 도미넌스↑, 스테이블코인 출시 연기 등 여파
리플(XRP) 가격이 고점 대비 18% 하락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도미넌스)이 올라가면서 리플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리플 랩스(Ripple Labs)의 스테이블코인 출시가 지연된 것도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코인피디아는 6일 “XRP 가격이 현재 2.50 달러에서 저항을 맞고 있으며, 2.00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고 보도했다. XRP는 한 달 만에 335% 상승하며 연간 최고치인 2.85 달러에 도달했으나, 현재는 18% 하락했다.
크립토 전문가 파브 훈달은 “비트코인 점유율이 계속 올라가면 XRP가 2.00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 고 경고했다. 투자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다시 이동하면서 XRP에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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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