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몽
무료 정보 및 자료 총집합, FREE114.NET

FREE114

login
크립토코인 정보

본문

리플 CEO, “트럼프 상승장 현실화”–크립토폴리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2025년이 오고 트럼프 상승장은 현실”이라고 X에 선언했다.

크립토폴리탄은 5일(현지시간) 게리 겐슬러의 SEC 규제로 수년간 어려움을 겪은 리플은 미국 시장에서 기회를 잡아 재도약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플의 공개 채용 일자리의 75%는 미국에 기반을 둔다. 이는 지난 4년간 대부분의 채용이 해외에서 이뤄졌던 것과는 큰 대조를 이룬다. 브래드 갈링하우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 이후 2024년 마지막 6주 동안 리플은 이전 6개월보다 더 많은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 주위의 주요 인물들인 스콧 베센트, 데이비드 삭스, 폴 앳킨스를 혁신과 암호화폐 산업 내 일자리 성장의 주역으로 꼽았다.

# 리플, 친암호화폐 성향 의회에 주목

브래드는 119대 의회를 “역사상 가장 친암호화폐적인 의회”라고 불렀다. 그는 이런 입법적 에너지가 사상 유례없다고 평가하며, 의원들이 암호화폐 산업의 과제에 정면으로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회의 등장은 1억 3500만 달러에 달하는 암호화폐 엘리트들의 트럼프 및 주요 의회 선거 후원에 힘입은 것이다. 암호화폐 업계는 SEC의 소송 철회, 글로벌 금융 접근 개방, 미국 비트코인 준비금 설치를 요구한다.

한편, 세계 금융 시스템은 분열되고 있다. 태국, 홍콩, UAE 등은 중국의 m브리지 프로젝트에 합류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사용해 국경 간 결제를 정산하려 한다. 이는 미국 달러와 SWIFT를 우회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24년 중순 m브리지에 합류했다.

# 글로벌 금융 역학 변화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m브리지 철회는 미국 달러의 무기화에 대한 긴장을 보여준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이 기술을 제재 회피의 수단으로 보고 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원활한 국경 간 거래를 위한 자체 결제 네트워크를 개발 중이다. 예를 들어, 홍콩 관광객들은 QR 코드를 스캔해 태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 및 실물 자산의 토큰화도 다음 주요 전선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티그룹은 2030년까지 4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전망한다. 홍콩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이 이를 선도하고 있다. 홍콩은 디지털 녹색 채권을 탐색 중이고, 싱가포르는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자산 관리와 프라이빗 뱅킹을 자동화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13%만이 CBDC를 국경 간 이전의 최적 해결책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3년 31%에서 감소한 수치다. 한때 글로벌 디지털 결제를 지배할 것 같던 중국의 디지털 위안은 보편적 채택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른 국가들은 CBDC 개발을 늦추고 토큰화된 예금과 같은 대안을 탐색 중이다. 예금 토큰은 CBDC와 달리 1:1 준비금 지원 대신 예금 보험에 의존해 금융 기관에 더 유연한 옵션을 제공한다.

출처: 블록미디어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검색

전체 6,565 건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Statistical Chart
  • 오늘 방문자 2,627 명
  • 어제 방문자 4,084 명
  • 최대 방문자 11,118 명
  • 전체 방문자 1,519,82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