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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과 톤코인, 9월에 시총 500억 달러 돌파 가능한 이유 –핀볼드

핀볼드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발전과 투자자 신뢰 증가로 인해 9월까지 500억 달러 시가총액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두 개의 디지털 자산을 지목했다.

## 리플(XRP)

XRP는 500억 달러 시가총액을 향해 큰 도약을 준비 중이다. 주요 발전들에 힘입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 최근 리플랩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소송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고, 이는 리플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커뮤니티 전체에 큰 승리로 받아들여 졌다. 이로 인해 XRP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크게 높아졌고, 성장 가능성을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

더불어 XRPL(리플레저]와 이더리움(ETH)에서 RLUSD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했다. 웰스파고의 XRP를 사용한 신용카드와 대출 결제 채택은 XRP의 활용도와 도입을 더욱 강화한다. 이러한 발전은 미래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형성했다.

이와 함께 코글래스의 파생상품 데이터는 XRP의 잠재력을 지지한다. 거래량이 45.81%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와 OKX와 같은 주요 거래소에서 롱/숏 비율이 1.85를 넘는 등 XRP의 롱 포지션이 강세를 보인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XRP의 상승 가능성을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XRP 파생상품의 현재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1.56%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시장 참여자들의 상당한 약정이 존재한다.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강력한 기본 요소와 파생상품 지표들이 XRP를 500억 달러 시가총액 목표로 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시가 총액은 332억 600만 달러다.

## 톤코인(TON)

톤코인(TON)도 인상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인다. 최근 크립토퀀트 자료에 따르면, 톤코인은 일일 활성 주소 수가 946개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2021년 7월 이후 7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활동 증가는 TON 네트워크에 대한 강력한 채택을 나타내며, TON 토큰에 대한 수요를 높이고 있다.

파생상품 측면에서 코인글래스 데이터는 2억 4,784만 달러의 안정적인 미결제약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바이낸스에서 롱/숏 비율이 1.4722로 나타났다.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대체로 강세 심리가 우세하다. 미결제약정의 소폭 증가는 톤코인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TON이 계속해서 확장하는 생태계를 활용하고 강력한 투자자 신뢰를 유지한다면, 9월까지 500억 달러 시가총액 목표는 달성 가능한 목표가 될 수 있다. 이 성장 가능성은 네트워크 활동 증가, 토큰 수요 상승, 긍정적 시장 심리의 결합에 기인한다.

XRP와 톤코인 모두 전략적 발전과 강한 투자자 신뢰, 그리고 성장하는 시장 존재감에 힘입어 9월까지 500억 달러 시가총액에 도달할 가능성을 보인다. 암호화폐 시장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이들 디지털 자산은 투자자에게 다음 성장 물결에 대한 significant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