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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검찰총장, 암호화폐 기업에 강력 경고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뉴욕주 검찰총장 레티시아 제임스는 암호화폐 기업들이 법을 위반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제임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이러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며,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디지털 자산 기업들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암호화폐 기업들은 다른 모든 기업들과 동일한 규칙을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은 자들은 우리가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고는 뉴욕주 법무부가 문제가 된 암호화폐 기업 제네시스와 20억 달러 규모의 피해자 보상 합의를 이룬 지 약 일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합의 내용에는 금전적 벌금 외에도 제네시스가 뉴욕에서 영업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제네시스의 이전 파산 선언으로 인해 이 합의는 파산 법원의 검토 및 승인을 필요로 했다. 합의에는 피해자 기금을 설립해, 제네시스를 통해 제미니 언(Earn) 투자 프로그램에 1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최소 2만9000명의 뉴욕 주민을 포함한 사기 피해 투자자들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제네시스 고객 자금은 2022년 11월부터 동결돼 있다. 이는 당시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제네시스가 암호화폐 헤지 펀드 쓰리 애로우즈 캐피털의 붕괴로 인해 유동성 문제를 겪으며 인출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2023년 10월, 뉴욕주 검찰은 제네시스, 전 CEO 소이치로 모로, 모회사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을 상대로 11억 달러의 손실을 숨기려 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주 검찰이 제네시스와 관련된 디지털 커런시 그룹을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알려졌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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