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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미국 경제에 악재, 암호화폐에 호재”–발라지 스리니바산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전 코인베이스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이 “관세는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주지만 암호화폐에는 호재”라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한 가운데 나온 의견이다.


그는 26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보호무역이 강화될 수록 암호화폐가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큰 이유를 설명했다.


관세는 단기간에 생산량을 늘리기 어렵게 만든다. 반면, 가격은 즉각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또한, 해외로 이전된 생산시설을 다시 미국으로 유치하는 것은 처음 공장을 세우는 것보다 더 어렵다. 이와 함께, 미국 경제는 제조업보다 화폐 발행을 통한 수익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따라서 보호무역 정책은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반면, 암호화폐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보호무역과 경제적 민족주의가 부상하면서 국제 자본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진다. 국경을 초월한 계약이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 계약이 실질적인 법적 구속력을 갖게 될 전망이다. 또한, 각국 정부의 경제적 약속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암호화폐의 수학적 보장은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결국, 보호무역이 강화될수록 암호화폐는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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