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서 비트코인 30% 하락은 흔한 일, V자 반등 가능성”–플랜B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비트코인 분석가 플랜 B가 다음주 경 비트코인이 V자 형 반등을 보여주고 아직도 강세장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트윗했다.
플랜 B는 26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비트코인 강제장에서 20-30%의 하락은 많았고, 다음에는 급격한 V 자형 회복이 뒤따른다”고 설명했다.
기사 작성 시점에 비트코인은 코인마켓 기준으로 8만 3200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사상 최고가 10만 8000 달러선에 비해 23% 가량 하락했다.
플랜 B는 별도의 트윗에 2016-2017년 상승장의 차트(위 그림)을 공유하며 “현재 강세장이 당시 상황을 흉내내고 있다”면서 상승 도중 여러번 -30%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경꾼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