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곳곳 텅빈 유령도시 속출, 장기불황 신호탄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중국의 지방정부 적자가 날이갈수록 커지면서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아무리 중앙통제가 강력한 정부를 갖고 있다고 해도 불어나는 재정적자를 감당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부실 기업이나 지방정부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보다 생명 연장에 나서면서 사실상 부실을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 때문에 중국이 당장은 무너지지 않겠지만 일본형 불황을 겪게 될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